황금박물관에는 박물관뿐만 아니라 갱도 체험지, 신사 유적, 일본식 연립 기숙사(사연동), 태자 호텔 등이 있습니다. 광업 문화와 황금의 물리적 특성을 소개 및 전시하며,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른 220kg에 달하는 금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‘황금관’, 깊은 갱도의 채광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‘본산 5갱 갱도체험’, 대만에서 현존하는 것 중 최고로 꼽히는 일식 목조 건축과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‘태자 호텔’, 현지의 광업 수호신을 모시는 ‘황금 신사’ 등은 꼭 보셔야 할 곳 들입니다. 황금박물관의 ‘광부 도시락’은 매우 유명합니다. 맛있을 뿐만 아니라, 철제 도시락통에 담겨 제공되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.
황금박물관은 국내에서 첫번째로 생태박물관을 이념으로 한 박물관입니다.
2004년 11월 개관 이래 '생태 박물관'의 이념으로 자원 지속 경영과 생태 여행에 힘을 쏟고 있으며, 지역 사회의 역량과 결합하여 진과스(金瓜石), 쉐이난동(水湳洞) 지역의 진귀한 자연 생태계, 광업 유적, 경관, 역사 및 인문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(자료 출처: 신베이시 관광여행웹 및 공식 웹사이트)
